[hyperledger Fabric]

일단... 하이퍼레저 패브릭에서 하이퍼레저가 뭘까..

✔️ hyper ledger

Hyperledger is a global, open source consortium, hosted by The Linux Foundation,
advancing cross-industry blockchain technologies. 
These technologies - distributed ledgers, smart contracts, and more - are transforming 
the way business transactions are conducted across the globe. 
They cut the cost, complexity, and risk of centralized systems. 
They are making waves in industries as diverse as finance, banking, healthcare, supply 
chains, and manufacturing.

 

- Hyperledger는 Linux Foundation에서 호스팅하는 글로벌 오픈 소스 컨소시엄으로 산업 간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킵니다. 

이러한 기술(분산 원장, 스마트 계약 등)은 전 세계에서 비즈니스 거래가 수행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중앙 집중식 시스템의 비용, 복잡성 및 위험을 줄입니다. 그들은 금융, 은행, 의료, 공급망 및 제조와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공식 페이지 소개글)

 

=> 이게 무슨 말일까. (하이퍼 레저의 정의를 한마디로 내릴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하이퍼레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관련된 오픈 소스를 제공한다는 것.

사람들이 이 오픈 소스를 이용하면서 점점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기술이 발전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하이퍼레져 프로젝트들이 막 있고.. 모두 오픈소스라고 한다

 

이 많은 하이퍼레저 프로젝트들 중 하나가 '하이퍼레져 패브릭'이다.

 

직관적으로 와닿진 않겠지만 한마디로 하이퍼레져 패브릭을 정의해보자면,

 

하이퍼레져 패브릭?

- '기업용 분산원장 플랫폼'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인데, 이제 기업용을 곁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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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존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하이퍼레져 패브릭은 뭐가 다른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 퍼블릭 블록체인 (public permissionless blockchain라고 명명 되어있음),

- 참여자가 익명으로 상호 작용

-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개 네트워크.

-> 따라서 기업용으로 사용하기에 한계가 있다.

( 예를 들어 KYC(Know-Your-Customer) 및 AML(자금세탁방지) 규정을 따라야 하는 금융 거래의 경우,,

 참가자의 신원을 확인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은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는 어려운 일임)

 

반면 하이퍼레져 패브릭은 

-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permissioned blockchain이라고 표현, 직역하면 허가형 블록체인)

- 처음부터 * 기업용으로 설계된 블록체인 플랫폼

   * 기업용의 경우 있어야 할 요구사항들

     1. 참가자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함

     2. 네트워크에 권한이 필요함 ( 권한을 가진 이용자들만 네트워크에 참여 가능)

     3. 트랜잭션 처리 성능이 높아야 함 - *처리 성능이 높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4. 빠르게 트랜잭션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함

     5. 비즈니스 거래와 관련된 거래 및 데이터의 개인정보 보호 및 기밀 유지

-> 이러한 조건들을 처음부터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이 ~! 바로바로 하이퍼레져 패브릭인 것이다

 

 

 

 

 

Q .  그렇다면 하이퍼레져 패브릭의 특징이 뭔가?

 

 

- 프라이빗 블록체인(허가형 블록체인)이다

 

- 기업용으로 설계되었다

 

- 고도로 모듈화 되고 구성 가능한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다 ( 이건 정확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금융 보험 의료 인적자원 디지털음악 등등..

아무튼 광범위한 산업에의 적용이 가능하다는 의미같음 )

Fabric has a highly modular and configurable architecture, enabling innovation, 
versatility and optimization for a broad range of industry use cases including banking,
finance, insurance, healthcare, human resources, supply chain and even digital music delivery

      a. execute-order-validate 라고 하는 새로운 유형의 아키텍쳐 도입

           : 대부분의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에서는 합의 프로토콜이 "주문실행 아키텍쳐"를 따른다. 

            주문실행 아키텍쳐란

            - 트랜잭션을 검증하고 주문한 다음 모든 피어노드에 전파한다.

            - 그 다음 각 피어는 트랜잭션을 순차적으로 실행한다. 

          -> 이것 때문에 많은 플랫폼들이 비표준 또는 도메인 특정 언어 (ex. solidity)로 스마트 계약을 작성해야 한다.

         

           하지만 

           fabric은 트랜잭션의 흐름을 세단계로 분리했다.

1. 트랜잭션을 실행하고 정확성을 확인하여 승인
2. (플러그 가능한) 합의 프로토콜을 통해 거래를 주문
3. 원장에 커밋하기 전에 애플리케이션별 보증정책에 대해 트랜잭션을 검증

-> 주문에 대한 최종 합의에 도달하기 전에 트랜잭션을 실행한다는 점에서 주문실행 패러다임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남

          

 

- (위에 써놓은 것처럼 플랫폼 최초로) Java, Go 및 Node.js와 같은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스마트 계약 을 지원 ( 따라서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체인코드 - 패브릭에서의 스마트계약- 를 작성하기 위해 추가적인 언어나 dsl을 교육할 필요가 없다는 말.

반면 기존 플랫폼, 예를 들어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하려면 솔리디티를 써야하므로,, 추가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

 

- 플러그형 합의 프로토콜에 대한 지원  ( 플러그형 합의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cft / bft 중 사용자가 정의하는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  ) 

 

 

 

 

 

 

출처: 하이퍼레져 패브릭 공식문서

https://hyperledger-fabric.readthedocs.io/en/latest/whatis.html

Introduction — hyperledger-fabricdocs main docu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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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per ledger fabric tutorial > 

https://hyperledger-fabric.readthedocs.io/en/release-2.2/tutorials.html

Tutorials — hyperledger-fabricdocs master documentation

 

 

피어 는 모든 Fabric 네트워크의 기본 구성 요소입니다. 

피어는 블록체인 원장을 저장하고 원장에 커밋되기 전에 트랜잭션을 검증합니다. 

피어는 블록체인 원장의 자산을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비즈니스 로직이 포함된 스마트 계약을 실행합니다.